2030이라면 너겟 써야죠

너겟팅이란?

너겟이 고객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시리즈입니다.

소개팅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

너겟을 선택한 가장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봅니다.

서울 을지로의 한 교육기업 인사팀에서 일하는 4년 차 직장인 이동영님은 넉 달 전 인스타그램에서 너겟 광고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단체 채팅방에 짤막한 글로 친구들을 소환합니다.

“야 대박 떴다. 집중해라.”

IT 기기에 관심도 많으면서 알뜰폰 브랜드를 번갈아가면서 썼던 동영님.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였지만 최신 스마트폰을 쓰면서 LTE를 쓰는 게 불만이었다는데요. 5G를 써볼까 하다가도 요금 부담 때문에 매번 망설였죠.

그러다 너겟의 파격적인 5G 요금제를 보고 ‘이건 가입하지 않는 게 호구’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친구 3명도 너겟에 가입시켰죠. 너겟은 쓰면 쓸수록 2030을 잘 아는 서비스라는 동영님을 너겟팅이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4년 차 직장인 이동영입니다.

제가 평소에 사람 만나는 걸 정말 좋아해 인사 업무를 맡고 있어요.

항상 사람들과 같이 하는 일이라 지루하지 않은 게 장점입니다."

Q. IT 기기에 관심이 많으시다면서요?

A. 저는 주변에서 혀를 내두를 만큼 스마트폰이랑 주변기기를 많이 바꾸는 편이에요. 애플 제품을 오래 쓰다가 최근엔 삼성 갤럭시 24 울트라로 바꿨는데요. 스마트폰을 바꾸면서 워치, 이어폰, 태블릿PC까지 모두 삼성 제품으로 바꿨어요. 이번 가을에는 애플 신제품이 나올 예정인데 그때는 모두 애플로 바꾸려고요.

Q. 앱은 주로 어떤 것들을 사용하세요?

A. 요즘은 인스타그램에 빠져 사는 것 같아요. 사진을 올리고, 팔로워와 소통하고 릴스를 보며 요즘 유행하는 밈을 보는 게 재밌더라고요. 팔로워는 8200명 정도 됩니다. 학생 때도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해 동아리, 학생회 활동을 자주 해서 그런지 친구들과 자주 소통하다 보니 점차 팔로워가 늘더라고요.

Q. 최신형 기기를 쓰면 5G를 써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기지 않나요?

A. 맞아요. 최신폰을 사용하면서 5G가 아닌 LTE를 쓰는 게 답답했어요. 5G 요금제가 비싸서 망설이고만 있었죠. 저는 보통 LTE 100GB에 이걸 다 쓰면 3Mbps 속도 제한이 걸리는 상품을 썼어요. 출퇴근 지하철에서 유튜브를 보면 종종 끊겼는데 그저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하는 생각만 했었죠.

Q. 그래서 너겟을 알자마자 친구들을 모으신 거군요.

A. 알뜰폰 쓰는 분들은 공감하실 거예요. 알뜰폰 요금 프로모션은 길어야 석 달 정도거든요. 그래서 각 알뜰폰 브랜드 이벤트 같은 걸 자주 확인하고 갈아탔어요. 그런데 인스타그램에서 너겟 광고를 보자마자 ‘이건 안 하면 안 돼’ 하는 생각이 들어 친구 세 명과 함께 가입했어요. 친구들도 저처럼 너겟을 아주 만족해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Q. 너겟은 동영님의 통신 생활을 어떻게 바꿨나요?

A. 속도제한이 걸리는 무제한 통신 상품은 써봤지만 이렇게 속도 제한 없는 무제한은 처음 써봤어요. 그러면서 와이파이를 찾아다니는 일이 사라졌죠. 이곳저곳 눈치 보지 않고 유튜브를 최고 화질로 볼 수 있다는 소소한 ‘플렉스’가 생겨 행복해요. 얼마 전 친구들과 가평을 가서 블루투스 스피커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했어요. 그런데 노래가 나오다 안 나오다 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LTE를 쓰던 친구 폰이었어요. 제 걸로 바꾸니까 노래가 아주 잘 나와서 뿌듯했죠.

Q. 가입 기간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엑스템이 있나요?

A. 엑스템 정말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이에요! 진짜 MZ를 겨냥해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게 느껴져요.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많거든요. 특히 이번달 여행패스는 깜짝 놀랐어요. 7월에 친구들과 일본 여행을 가서 eSIM이 필요했는데 마침 엑스템에서 준다고 해서요. 마츠야마로 3박 4일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라 용량과 기간 모두 딱 맞아서 좋아요. 엑스템은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정말 사용자들이 만족할 만한 혜택이에요.

Q. 알뜰폰도 써보시고 기존 대형 통신사도 써보셨는데 너겟을 써보시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인상을 받으셨나요?

A. 저는 너겟이 단순히 대형 통신사(MNO)와 알뜰폰 중간에 있다기보다 각각의 장점만 합친 서비스라고 생각해요. 가격은 알뜰폰만큼 저렴하면서 혜택은 MNO 못지 않으니까요. 저는 너겟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젊어지고 싶다면 써봐’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프로모션, 이벤트, 콘텐츠를 보면 확실히 2030이 어떤 걸 좋아하는지 알고 만든 상품이라는 인상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는 프로모션 기간이 끝나도 오랫동안 너겟 고객으로 남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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