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MD가 발견한 최적의 통신 서비스는?

너겟팅이란?

너겟이 고객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는 시리즈입니다.

소개팅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고객을 만나

너겟을 선택한 가장 개인적인 이유를 들어 봅니다.

너겟 고객 유호상님은 국내 e커머스 기업 MD로 일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개하는 것이 가장 큰 역할입니다. 일과를 마치면 호상님은 블로그에 각종 리뷰를 쓰는 블로거가 됩니다. 낮에는 공급자, 밤에는 소비자가 되는 셈입니다. 그만큼 좋은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죠.

MD이자 리뷰 블로거는 어떤 통신상품을 쓸까요? 답은 너겟입니다. 어느덧 너겟과 함께한 지 6개월이 된 호상님은 너겟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너겟의 장점이 ‘가격’과 ‘직거래’라는 호상님을 너겟팅에서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e커머스 회사에서 MD로 근무하고 있는 유호상이라고 합니다.

휴지, 물티슈, 세제, 섬유유연제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 카테고리를 담당하고 있어요."

Q. 블로그도 열심히 하신다고요.

A. 글쓰기에 대한 목마름이 항상 있었던 터라, 대학시절 열심히 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했어요. 자연스럽게 사진에도 취미가 생겼고요. 분야는 맛집 리뷰와 상품 리뷰예요. 엄청 유명한 블로거가 아니라 할 수 있는 건 다 올려보려고 해요. 달리기를 좋아해 운동화 운동복 같은 러닝용품은 물론 국내 마라톤 대회 리뷰도 올리고 있습니다.

러닝에 빠진지는 2년 정도 되었고, 보통 애플워치와 휴대폰을 들고 Nike Run Club 앱으로 그날의 러닝을 기록합니다. GPS 기반 시스템이라 거리는 물론 페이스와 심박수도 측정할 수 있어 잘 활용하고 있어요.

Q. 스마트폰은 어떤 걸 쓰고 계세요?

A. 아이폰 12 Pro를 쓰고 있어요. 자주 쓰는 앱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쇼핑몰 앱입니다. 요즘 쇼츠 중독이라 할 정도로 밈을 자주 보고 있어요. 쇼핑몰 앱은 다양한 채널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Q. 너겟 사용 전에는 어떤 통신 상품을 쓰셨어요?

A. 알뜰폰 통신사의 LTE 11GB 요금제를 사용했습니다. 매달 11GB 데이터를 주고 다 쓰면 매일 2GB를 주는 요금제였죠. 모든 데이터를 다 쓰면 3Mbps 속도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했고요.

Q. 너겟은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A. IT 덕후 친구가 소개해 줬어요. 이 친구 덕에 다른 제품도 사서 유용하게 쓰고 있었거든요. 그랬던 친구가 너겟을 소개해줘서 바로 고민 없이 가입하게 됐습니다.

Q. 5G 완전 무제한은 처음이신가요?

A. 네 그 전까지는 LTE 사용에도 큰 어려움이 없어서 딱히 5G 요금제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하지만 한번 사용하고 나서 정말 사소한 것들부터 체감이 되더라고요. 예를 들어 블로그를 운영하면 출퇴근 시간에 휴대폰으로 포스팅하는 일이 많아요. 사람 많은 지하철에서도 사진을 빠르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포스팅 속도도 빨라졌어요. 그리고 요즘 러닝 붐이 일면서 마라톤 신청이 정말 아이돌 콘서트 예매처럼 어려워졌어요. 오히려 컴퓨터보다 수월하게 접수되는 걸 보면 5G 속도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죠.

Q. 너겟을 쓰시면서 호상님의 통신 라이프가 좋아졌나요?

A. 저는 ‘역체감’을 많이 느꼈어요. 왜 영양제도 매일 먹을 때는 모르다가 며칠 거르면 몸이 더 피곤하다고 느껴지잖아요? 너겟도 우연히 5G가 터지지 않는 곳에 갔을 때 LTE가 꽤 느렸어요. 그 때 역체감을 느꼈고 너겟의 소중함을 알 수 있었죠.

Q. 현직 MD가 보는 너겟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A. 너겟의 장점 1순위는 가격. 2순위는 직거래라고 생각해요. 5G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사 요금제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이에요. 커뮤니티 핫딜 게시판에서 ‘초핫딜’이라는 제목이 붙으면 조회수가 폭발해요. 이렇듯 너겟 무제한 요금제는 통신 요금의 ‘초핫딜’이라고 할 수 있죠. 너겟은 5만9000원이라는 가격을 결제하고 멜론이나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다른 혜택으로 돌려주는 게 MD로서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했어요. MD들도 상품을 판매할 때 편의점 상품권 등으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데요. 고객 입장에선 낮은 체감가로 다가오는 거죠.

2순위는 직거래입니다. 중간 유통단계가 생기면 이곳저곳에서 마진을 보려고 하니 가격적으로나 서비스적으로 메리트가 떨어지는 게 당연하거든요. 다른 알뜰 요금제처럼 중간단계 없이 LGU+에서 직접 운영하는 앱, 요금제다 보니 가격도 메리트 있고, 부수적인 혜택이나 관리도 매끄럽다고 생각합니다.

Q. 호상님이 너겟 MD라면 다른 분들에게 어떻게 알리고 싶으세요?

A. 제 친구 이야기가 생각나요. 기존 대형 통신사 고객인데 매주 혜택이 많아서 좋더래요. 그걸 열심히 쓰고 있지만 그 친구가 내는 통신 요금보다 크지 않거든요. 너무 많은 혜택보다 나에게 맞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사용하는 게 결과적으로 이득이죠. 저는 MD니까 그걸 알거든요. 그래서 너겟이 훨씬 더 좋은 선택이라 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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